한왕기 강원 평창군수가 12일 방림면사무소에서 현장소통을 위한 ‘이동 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한왕기 강원 평창군수가 12일 방림면사무소에서 현장소통을 위한 ‘이동 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한왕기 평창군수가 12일 강원 평창군 방림면사무소에서 현장소통을 위한 ‘이동 군수실’을 운영했다.

한 군수는 이날 방림면을 시작으로 미탄면, 용평면, 진부면사무소에서 이동 군수실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찾아가는 변화된 적극 행정, 군정에 대한 홍보를 통한 공감대를 형성, 민선 7기 군정 운영 방향인 ‘모두가 행복한 복지 실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각종 인허가와 지적 측량 등을 상담할 수 있는 이동민원실과 법률상담 및 기업지원에 대한 법률·기업상담반, 해당 면 사업 관련 상담 및 홍보를 담당하는 군정상담실, 주민 건강을 체크 할 수 있는 건강상담실까지 함께 운영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동 군수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이 민원업무와 고충상담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군민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평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왕기 강원 평창군수가 12일 방림면사무소에서 현장소통을 위한 ‘이동 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한왕기 강원 평창군수가 12일 방림면사무소에서 현장소통을 위한 ‘이동 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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