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밀레니얼 중흥S 클래스 투시도. [사진=중흥건설]
강동 밀레니얼 중흥S 클래스 투시도. [사진=중흥건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 더블역세권에 중흥건설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7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선보이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위치한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하 최저 5층~지상 최고 40층 4개동, 전용 25~138㎡ 총 999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62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해야 가능하다.

이번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전문방역업체가 내외부 전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견본주택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설치하고, 상담석 등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또 관람객 간 동선 거리두기 관리로 코로나19 방역 체계 속에서 방문 관람이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도보권에 자리해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강동구는 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이밖에 GBD(강남 비즈니스권역), CBD(광화문 비즈니스권역), 강동첨단업무단지 등과 인접해 향후 주택 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우선 도보권에 천호공원이 자리해 입주민들은 운동 및 레저 활동을 하기에 알맞다. 여기에 광나루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대형공원과의 거리도 가까운 편으로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분양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해당지역 1순위에 이어 12일 기타지역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31일~9월 4일이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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