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니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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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강렬한 맛으로 매운맛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금비유통의‘불마왕라면’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매운맛이 식품업계의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더 강도높은 매운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극강의 매운맛을 강조한 ‘불마왕라면’을 선보이게 됐다.

‘불마왕라면’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운맛을 즐기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극한의 매운맛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알려졌다.

‘불마왕라면’은 고추 중에서도 가장 맵다고 알려진 캐롤라이나리퍼 고추를 사용해 매운맛을 극대화했다.

매운맛을 고추에 포함된 캡사이신 농도를 기준으로 계량화한 스코빌 지수에서 불마왕라면은 1만4444SHU을 기록하며 청양고추(4000~1만SHU)를 웃도는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미니스톱은 8월 한달 페이북으로 불마왕라면을 구매한 고객에게 50%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재승 미니스톱 면∙스낵팀 MD는 “콩나물, 햄 등 토핑을 곁들여 자기만의 매운맛 레시피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지금껏 느껴 볼 수 없었던 매운맛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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