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스크림에듀]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아이스크림 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조용상)가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홈런 모의고사’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홈런 모의고사’는 초등교육의 시험 폐지와 더불어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자신의 학업 성취도를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하는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학생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올바른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홈런 모의고사’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

‘홈런 모의고사’는 초등 3~6학년의 홈런 정회원 또는 체험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홈런 학습기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홈런 모의고사’는 1학기 동안 배운 국어, 수학 과목을 모의고사 형식으로 출제하고 결과 보고서를 제공하여 자신의 실력을 정량적이면서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결과 보고서의 주요 구성은 문항 난이도별, 내용영역별, 단원별 분석 내용이 담겨있으며 틀린 문항과 연결되는 학습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완전 학습을 위한 주요 핵심 개념카드를 제공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의 보충 학습을 유도한다.

‘홈런 모의고사’를 이용한 학생의 학부모 역시 홈런 학부모 홈페이지를 통해 모의고사 결과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학부모용 결과 보고서에는 학생용 결과 보고서와 동일한 분석 내용과 함께, 학생의 점수 백분위까지 제공하여, 학생의 현재 성취도를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곽윤주 아이스크림에듀 콘텐츠기획실장은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학습 여파와 시험폐지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 본인의 실력 진단에 대한 니즈가 그 어느 때보다 컸다”고 말했다.

이어 “홈런 모의고사가 학생들의 실력 진단과 함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명확한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최근 초등 수학 콘텐츠 ‘유형히어로즈’를 오픈했다. ‘유형히어로즈’는 어려움을 겪는 단원별, 유형별로 부족한 부분만을 효과적으로 학습하도록 유도하고 문제 해결력을 증진시켜 이를 접한 회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