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애 교수(앞줄 오른쪽)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애 교수(앞줄 오른쪽)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신대학교 중국비즈니스학과(이길연 학과장) 20학번 새내기 학생들이 7월 16일 지도교수와 함께 서비스러닝 교과목 개발을 위한 지역사회체험 도중에 창동예술촌 mbc경남라디오 생방송 인터뷰에 참여하게 됐다.

창동예술촌 골목골목 간판 팻말에 둘러싸여 있는 라디오방송 스튜디오 현장에서 아나운서 복자씨의 인터뷰 요청에 이지훈 20학번 과대표가 바로 자기소개와 함께 창신대 중국비즈니스학과의 특전인 ‘2+2 복수학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천명원 창신대 홍보모델은 “남들은 1개, 우리는 2개의 졸업장을 취득 할수 있는 학과, 엄마 같은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학과”라고 자랑을 했다.

더불어 성형록, 양명택 학생도 “자랑스런 중국비즈니스학과 파이팅"을 연호하면서 "4년만에 창신대 중국비즈니스학과와 중국 닝보대학 경영학과 졸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알토란 같은 학과이다”라고 강조했다.

얼떨결에 라디오 생방송에 참여하게 된 학생들은 너무나도 신기해하고 뿌듯해하면서도 다시 한번 더 방송 출연을 해봤음 했다.

이명애 지도교수는 “서비스러닝 교과목 개발을 위해 지역사회체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서 “뜻밖의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에도 긴장하지 않고 우리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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