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리닉]
[사진=엘리닉]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엘리닉은 ‘인텐시브 LED 마스크’가 비의료용 LED 마스크 대상 예비안전기준 시험성적서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는 이번 평가를 통해 ▲인체에 무해한 수준의 광(光)출력과 ▲1~2cm 광출력 거리 준수 ▲청색광을 배제한 안구보호설계 등 주요 항목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24일 제정한 공통 예비안전기준평가를 통과했다.

신속한 인증 배경으로 엘리닉 관계자는 제품의 안전성을 꼽았다. 설계 과정부터 사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기 때문에 별다른 제품 수정이 필요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엘리닉은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LED칩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고,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로 사용자의 안구에 나타나는 깜빡임을 없앴다. 논란이 된 청색광(블루라이트) 또한 애초부터 철저히 배재해 왔다.

정확한 LED 파장 대역을 공개하여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엘리닉은 660nm 파장대역의 레드파장과 850nm 파장대역의 근적외선이 접목된 복합파장만을 사용한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소비자 보호원에 접수된 부작용 사례는 작년 5월 제품 출시 이래 한 건도 없다.

엘리닉은 높은 안전성과 품질을 앞세워 최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 성공리에 입점하였으며,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왕홍 판촉전’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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