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아백화점]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최근 해외 여행 수요가 급감하는 가운데, 가정에서 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갤러리아가 선보이는 상품은 명품관 웨스트 5층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밍에서 전개하는 아비아틱 샵의 트롤리(바퀴달린 수납 가구)로, 이 브랜드는 지난 12년간 기내 트롤리를 제작해 왔다.

해당 상품은 기내에서 사용하는 트롤리를 재해석한 상품으로 독특한 디자인이 가정 또는 사무실에서 재미와 감각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 상품이다.

제품명은 ‘트롤리 스위스에어 에디션’으로 정밀 가공된 스위스 제품이며 표면이 산화 처리 되어있는 특징을 갖는다.

제품 내부는 3개의 서랍장과 2개의 선반으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19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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