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앤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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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앤커코리아가 지난 17일 사회복지법인 홀트강동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로봇청소기, 핸디형 청소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으로 구성한 전자기기 생활편의용품 후원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발달장애인 가정에 각각 배분될 예정이다.

앤커코리아 대표 및 임직원은 홀트강동복지관에 방문해 기부 물품을 후원하고 제품에 대한 설명과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안내해 주는 등 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품 중 하나인 청소기 라인은 앤커의 스마트 홈 브랜드 eufy 제품으로 미국 컨슈머리포터 등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는 설명이다.

김수영 앤커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로 다 같이 힘든 시기지만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앤커의 제품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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