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최남일)는 제286회 정례회 기간 중인 15일 코엑스 강남힐링센터(삼성동 소재)와 강남세움장애인통합지원센터(수서동 소재)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이 강남세움장애인통합지원센터 현장방문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에서 2번째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이 강남세움장애인통합지원센터 현장방문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에서 2번째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사진=강남구의회]

이번 방문은 관내 복합문화공간과 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의정활동 자료 수집과 효율적인 시설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위원들은 먼저 ‘강남힐링센터’를 찾아 개관을 앞둔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서 위원들은 ‘강남세움장애인통합지원센터’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회 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일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은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복지 분야 소관 위원회로서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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