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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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취업지원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1:1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일 저녁 6시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맺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원대 취업지원실은 지난 3월부터 호원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올바른 진로설정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영어사관학교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교내 인트라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1:1 맞춤형 진로‧취업상담 △입사지원서 컨설팅 △NCS 직업기초능력향상 프로그램 △ 진로세미나 등 비교과 프로그램 외에 △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통해 채용정보 공유 △ 1:1 채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진로와 취업전략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학생들은 취업지원실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또는 영어사관학교 교과목의 비대면 수강 인증샷이 필요하다.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에서 ‘호원대학교 취업지원실’을 검색해 ‘친구맺기’를 한 뒤 ‘채팅하기’에 인증샷과 수강 중인 프로그램명을 남기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한 학생 중 선착순 100명에 한해 26일까지 교내 인트라넷에 대상자를 발표하고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고재선 취업지원실장(소방안전학과 교수)은 “코로나19로 인해 캠퍼스의 봄을 만끽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이번 SNS 이벤트를 통해 잠깐이나마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직접 만나 소통하진 못하지만 취업지원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더 많은 학생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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