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키아에누보 3종 빙수. [사진=신세계푸드]
베키아에누보 3종 빙수. [사진=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가 여름철을 맞아 프리미엄 빙수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망고 빙수는 생 망고를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다. 제주말차 빙수는 쌉싸름 하면서도 깊은 풍미의 제주산 유기농 말차와 부드러운 생크림, 단팥이 조화를 이룬다. 클래식 빙수는 눈꽃처럼 곱게 간 얼음 위에 국내산 단팥을 듬뿍 올리고 쫄깃한 떡을 곁들였다.

가격은 1만6000원~1만800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등으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빙수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엄선된 재료, 맛, 비주얼을 갖춘 프리미엄 빙수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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