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플랜테리어 소품. [사진=갤러리아]
갤러리아 플랜테리어 소품. [사진=갤러리아]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동 명품관은 최근 플랜테리어(식물+인테리어)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스타일지음에서 관련 소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특수 용액에 담긴 병에 식물을 온전한 상태로 보존할 수 있는 소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소품은 식물도 곤충처럼 표본을 만드는 방식인 ‘하바리움’ 기법을 통해서 만들어졌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식물로 만들어졌으며, 햇빛에 비춰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관된 꽃 등의 식물이 하나의 숲이자 풍경처럼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3만~4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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