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진행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모습. [사진=여주시의회]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여주시의회(의장 유필선)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여주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시선)는 1일차인 4일에 관내 주요 사업장 11개소 현장을 찾아 점검했으며, 2일차부터 7일차까지는 각 부서와 산하기관에 대해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의원들의 면밀한 자료 검토와 질의를 바탕으로 잘못된 부분을 시정 및 개선토록 요구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으로 오는 15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감사보고서 작성한 뒤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함으로서 일정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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