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솔교육]
[사진=한솔교육]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지난 12월 출시한 ‘신기한나라 Live(라이브)’의 회원수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솔교육은 지난 1일부터 한솔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신기한 한글나라', '신기한 수학나라'의 디지털 홈스쿨링 콘텐츠인 '놀이터' 서비스를 회원가입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함에 따라 서비스 가입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기한나라 Live(라이브)'는 한솔교육의 신기한 한글나라, 신기한 수학나라, 신기한나라 라이브러리 등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의 캐릭터 화상 수업으로 제공하며, 유아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보상 시스템과 게이미피케이션 요소가 도입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솔교육에 따르면, 이용 중인 고객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리뷰를 통해 유아용 교육 카테고리가 다양하게 구성됐고, 일반 동요, 율동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영상과는 달리 캐릭터와 재미있게 놀이하듯 학습하는 점이 다른 유아용 교육앱과 차별점이라고 평가했다.

'신기한나라 Live(라이브)'를 론칭한 한솔교육 디지털사업단 정현구 단장은 "코로나19로 등원 연기, 2~5부제 등원 등 영유아 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를 위해 영유아 맞춤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신기한나라 캐릭터가 여러 명의 유아들과 영어, 독서, 생활 속 호기심을 주제로 놀이하며 비대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캐릭터 라이브 방송'을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기한나라 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및 신기한나라 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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