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초롱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3일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경제생활’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슬기로운 경제생활’은 만 19세가 되면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에서 퇴소해 자립해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와 맺은 금융교육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금융교육은 지역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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