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펍]
[사진=게임펍]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게임펍은 모바일 MMORPG ‘엘프:드래곤소환사’에서 신규 메인 스토리 및 던전, 부활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엘프:드래곤소환사’는 메인 스토리 8장 여명의 그림자를 새롭게 선보이고 신규 던전으로 해적선을 지키는 유령선장이 등장하는 폭풍의 바다가 추가된다.

또 컨트롤이 관건인 보스 도전 콘텐츠 정복의 길, 다른 종족으로 변신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부활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다.

특히 부활 시스템은 그 동안 플레이 해보고 싶었던 다른 종족으로 부활해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캐릭터 육성 시간은 절약하면서 다른 종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강력한 힘을 가진 신규 펫 전생의 신 티르가 등장하며, 코스튬 2종과 무기 장식, 신급 펫 각성 4레벨 전용 외형이 추가된다. 이외에 바벨 유적 보스를 더 빠른 시간 내에 처치해 승부를 겨루는 속도전 모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올해 초 출시된 ‘엘프:드래곤소환사’는 빛과 어둠의 신이 대립하는 혼돈 속에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드래곤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엘프, 블러드, 휴먼 등 4개의 캐릭터 중 나만의 캐릭터를 선택, 캐릭터마다 특화된 두 가지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드래곤이 특별한 교감의 대상인 만큼 성장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캐릭터가 드래곤으로 변신해 전투를 치르는 것도 가능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