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당근마켓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첫 주간을 ‘환경위크’로 지정하고, 7일까지 당근마켓 이용자들이 알고 있는 유용한 환경보호 팁(Tip)을 나누고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보호 팁 공유 이벤트’는 당근마켓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앱 실행 첫 화면 상단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신하고 유용한 팁을 공유한 이용자를 선정해 환경보호 필수 아이템인 장바구니와 텀블러 등 당근마켓 로고가 새겨진 굿즈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지만 모르고 지나가기 쉬운 환경보호 팁(Tip)들을 댓글로 나누면 된다. 예를 들어 과대 포장용기와 일회용 식기 줄이기, 안 쓰는 이메일을 정리해 전력 소모 방지하기, 안 쓰는 물건 버리지 말고 중고거래 하기 등 나만의 환경보호 팁들을 이웃들과 나누며 작지만 큰 힘이 되는 환경보호 실천을 장려한다.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는 “당근마켓은 매월 1일 당근 가계부를 통해 이용자들이 중고 거래로 환경보호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당근마켓이 또 하나의 지역 생활 문화가 되고 있는 만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당근마켓과 함께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