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상주시가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북도가 주관하는 시·군 평가에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공모·선정, 귀농·귀촌·창농 활성화, 우제류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 등 108개 지표에 대해 1200여명의 공직자들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북도의 이번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1200여명의 공직자들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활발한 시정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상주시가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의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의 시·군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도 역점시책에 대한 23개 시·군을 평가하는 종합평가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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