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4일 2020년 상반기 의정자문위원회 보사환경분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사진=안양시의회]

이날 자문위원들은 보사환경위원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 활성화 사업,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 등 주요 시책사업과 지역 현안 및 주민 숙원사업 등에 관하여 심도 있는 논의와 견해를 주고받았으며, 의정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임영란 위원장은 “시의회가 민의를 충실히 대변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 활동을 펼치도록 자문위원님들이 폭넓은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큰 도움을 주고 계신다”며 “오늘의 고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시의회에서는 제8대 전반기 의회 출범과 함께 4개 상임위원회별로 학계, 법조계, 예‧체능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자문위원들은 소관 상임위원회의 의정활동, 정책연구 활동 등에 자문 및 제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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