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한전원자력연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40여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묘비마다 태극기를 꽂고 비석 닦기·조화 정리 등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014년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협약을 하고 매년 결연 묘역인 사병 제1묘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성금 후원도 지속해 오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나라 사랑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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