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에서 '샤인머스캣메론설빙'을 포함해 여름 한정 메뉴 메론설빙 4종을 선보인다. [사진=설빙]
설빙은 '샤인머스캣메론설빙'을 포함해 여름 한정 메뉴 4종을 선보인다. [사진=설빙]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설빙은 여름 시즌 한정 메뉴 ‘메론설빙 4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메론설빙은 매년 여름 돌아오는 시그니처 메뉴다. 올해는 기존 △리얼통통메론설빙 △요거통통메론설빙 △딸기치즈메론설빙에 △샤인머스캣메론설빙이 추가됐다.

신제품 샤인머스캣메론설빙은 달달한 메론 위에 샤인머스캣 빅구슬아이스크림을 얹어 실제 과일을 연상시키도록 구현했다. 눈꽃 얼음에 청포도 소스를 더해 청포도 셔벗을 먹는 듯한 느낌도 준다.

기존 설빙과 다르게 투명 용기에 담겨 먹기 전부터 달콤한 메론 과즙과 샤인머스캣 상큼함을 눈으로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차별점이다.

설빙 관계자는 “매년 여름 메론설빙을 꾸준히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상큼한 메론설빙으로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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