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하겐다즈와 컬래버레이션한 여름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 [사진=카페베네]
카페베네가 하겐다즈와 컬래버레이션한 여름 신메뉴 4종을 선보이며 '기프트 바우처'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카페베네]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카페베네가 하겐다즈와 함께 본격적인 더위를 날려줄 신메뉴를 출시하며 ‘기프트 바우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이번 카페베네 여름 신메뉴는 △컵빙수 2종 △프라페노 음료 2종으로 총 4종이다.

컵빙수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바삭한 달고나와 콜드브루가 조화를 이룬 달고나 하겐다즈 컵빙, 새콤달콤한 딸기와 바삭한 크런치 쿠키가 어우러진 베리 크런치 하겐다즈 컵빙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7500원이다.

프라페노 역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국내산 수박을 통째로 갈아 시원하고 청량한 수박 하겐다즈 프라페노, 강원도 찰옥수수를 사용한 고소한 풍미 찰옥수수 하겐다즈 프라페노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800원이다.

동시에 신메뉴 출시 프로모션으로 오는 4일부터 신메뉴 구매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기프트 바우처를 증정한다.

기프트 바우처를 통한 선물은 7월 31일까지 교환 가능하며 매장에 제출하면 즉석에서 선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행운의 선물은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2명) △달고나 하겐다즈 컵빙(600명) △아메리카노 R(4600명) △하겐다즈 미니컵(4800명) △콜라보 신메뉴 10% 할인권(1만명)으로 구성됐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와 하겐다즈 컬래버레이션 여름 메뉴로 더위도 날리고, 기분 좋은 혜택도 얻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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