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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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트와이스가 9개월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차트를 석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멜론‧지니 뮤직‧벅스‧소리바다‧네이버 뮤직 등에 따르면 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는 3일 오전 9시 기준 모든 차트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로서 트와이스는 발매 당일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에 이어 13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도 신곡 공개 직후 현지 음악사이트 라인 뮤직의 ‘실시간 톱 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말했다. 새 앨범은 일본‧브라질‧인도네시아‧러시아 등 해외 30개 지역에서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트와이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 역시 3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3200만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수성하고 있고, 2일 기준 한국과 영국, 캐나다, 브라질 등 21개 주요 지역에서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순위 정상에 올랐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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