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비치안경체인]
[사진=다비치안경체인]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다비치안경체인은 자사의 인기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뜨레뷰(TREVUES)의 ‘아쿠아(AQUA)’라인에 그레이와 브라운 컬러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뜨레뷰 아쿠아는 지난 3월 나노표면 공법이 적용된 3일용 투명 렌즈로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뜨레뷰 아쿠아 컬러 렌즈는 일반적인 13.2mm의 그래픽직경으로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 2종(각 20개입)으로 출시 됐다. 두 컬러 모두 3톤의 컬러가 섬세하게 블랜딩 되어 있어 화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발색을 보인다.

뜨레뷰 아쿠아는 건조안 개선과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혁신적인 렌즈 제작 방법인 나노표면 공법이 사용 됐다. 나노표면 공법은 렌즈 가공에 사용되는 몰드(Mold)를 100만분의 1 단위의 초 정밀 폼으로 제작해 렌즈 표면이 더 매끄러워 자극이 감소되고 눈물 순환에 도움을 줘 부드럽고 건강하게 착용할 수 있다.

소재는 습윤성이 뛰어난 실리콘하이드로겔로 오후에도 눈을 촉촉하게 보호해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3일 동안 건강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렌즈에 색소를 안전하게 침투시키는 특허 받은 CIP공법을 적용해 색소 침착으로 인한 부작용을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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