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재 암새들 황금물결 금계국 산책로 길[사진=밀양시]
2일 현재 암새들 황금물결 금계국 산책로 길[사진=밀양시]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 식 기자] 6월의 밀양은 곳곳에 꽃잔치다. 밀양암새들 공원에 조성된 금계국은 3.6km 산책로에 꽃길로만 조성되어 있어 암새들을 찾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함께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용평동 암새들 공원에는 벌과 나비의 천국인 금계국 꽃단지가 조성되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노란 금계국 산책길을 바라보며 걷노라면 동화 속 같은 환상적인 느낌마저 들게 된다.

이와 함께 암새들 제방은 이팝나무와 함께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암새들 제방은 주변의 운치도 즐기며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공간으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한숨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

이희일 내일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에 활력이 필요할 때 드라이브 삼아 황금물결 금계국을 보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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