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림대학교]
[사진=한림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2020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곳은 총 75개교이며 한림대는 유형I(지원 자격에 제한없는 유형)에 선정돼 총 사업비 7억 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 내실화 및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림대는 최근 6년 연속(2015~2020) 선정됐다.

한림대는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활동 △대입전형 단순화 및 정보공개 강화 △사회통합전형(사회적배려대상자 관련 전형 및 지역균형 발전 관련 전형) 운영 등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속적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시행하고 있으며, 외부공공사정관을 도입하는 등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에 노력하여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대입전형의 사회적 신뢰를 쌓아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림대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고교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찾아가는 고교 대상 전공 특강, 전공체험 캠프. 춘천입시상담소, 찾아가는 입학전형 설명회를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1:1 진로상담 등 진로탐색과 진학지도를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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