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 지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가족들이 함께 보는 주말드라마 제작지원을 에몬스가 진행한다.

에몬스가 현재 전체 시청률 1위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31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전국 30.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에몬스는 극중 배경이 되는 세자매 방에 가구를 협찬했다. 극중 △송가희(오윤아) 방 클레어 침실시리즈 △송다희(이초희) 방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실시리즈 △송나희(이민정)와 윤규진(이상엽) 부부 병원 진료실에 로미앤쥴리S 책장 등 주요공간에 다양한 제품을 협찬했다.

송가네 첫째 딸인 송가희 침실공간에 클레어 침실시리즈는 복고풍의 엔티크 감성을 트렌디하게 풀어내 옷장과 침대, 3단서랍장, 거울 등의 구성품목으로 프렌치스타일의 깔끔한 몰딩 디테일과 로맨틱한 라인의 손잡이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들 김지훈(문우진)을 위해서는 자녀방 가구 두잇 책상‧책장‧토미 의자도 같이 구성했다.

인생의 2막을 꿈을 위해 대학에 가겠다는 다짐으로 공부에 전념하는 막내 딸 송다희(이초희) 침실공간에는 콘셉트에 맞춰 싱글룸 스타일로 스타일리쉬 그레이 시리즈와 두잇 책장, 토미 의자를 함께 매치했다. 스타일리쉬 그레이 시리즈와 두잇시리즈는 모듈형 제픔으로 싱글룸‧자녀방‧홈오피스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게 구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