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오뚜기는 지난 3월 선보인 진비빔면이 출시 2개월만에 판매 2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 대비 중량을 20% 높혀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 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새콤한 향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지난 4월부터는 ‘백사부’ 백종원을 내세운 TV CF도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비빔면 초성퀴즈, 맛집 줄서기, 나도 백사부 등 푸짐한 경품을 내세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님들이 참여해주셨다”며 “6월에도 진비빔면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해 소비자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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