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코로나19 연쇄 감염 우려로 수도권 지역 실내‧외 공공시설 운영이 중단된 가운데 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고궁박물관 앞에 휴관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문화재청은 5월 초 당시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완화됨에 따라 문화재청 소관 실내 관람 기관과 시설 22개소를 5월 6일부터 재개관했지만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26일 만에 다시 문을 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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