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회장 전원식)는 지난달 28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 결의했다고 2일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정기총회에서 주관선 충남조합 이사장, 배종국 인천조합 이사장, 이상무 강원조합 이사장, 이태철 전남조합 이사장, 윤기선 경북조합 이사장을 부회장으로, 곽영철 울산조합 이사장과 강명주 부산조합 이사장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연합회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자동차정비업계 현안인 자기부담금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자가측정 대행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전원식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연합회 총회가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앞으로 보험정비요금의 현실화를 비롯한 산적한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도조합 이사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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