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노믹스는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쇼핑몰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진행한다. 온라인 강의 강사로는 온라인셀러 정문진 대표를 초빙했다. [사진=윌비스]
위코노믹스는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쇼핑몰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진행한다. 온라인 강의 강사로는 온라인셀러 정문진 대표를 초빙했다. [사진=윌비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경제공동체 위코노믹스는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쇼핑몰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로 계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위코노믹스에서 1000명 사회적 약자를 모집하며,  코스피 상장 교육기업 윌비스와 B2B 도매 플랫폼 도매꾹도매매를 운영하는 지앤지커머스가 공동 제작한 온라인 이커머스 교육을제공한다. 

더불어 샵플링은 온라인 쇼핑몰 통합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사로는 온라인셀러  정문진 대표가 초빙됐다. 위코노믹스에 따르면 정문진 강사는  8년 경력 노하우와 동시에 지난 한해만1000여 명 사업자 등록을 마친 온라인 셀러를 배출했다. 또 약 3년 동안 2500여명 교육생을 배출했다. 

위코노믹스 관계자는 " 앞으로도 하이서울기업 등 서울 강소기업들이 매우 어려운 기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위코노미 의사를 밝혀 올 경우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며 "지원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지원자에게는 창업교육과 솔루션이 제공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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