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1일 오전 8시 30분 동구청 2층 바람정원에서 황인호 구청장 주재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 현안점검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황인호 동구청장(가운데)이 포스트 코로나 대응 현안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 동구]
대전 동구는 1일 오전 8시 30분 동구청 2층 바람정원에서 황인호 구청장 주재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 현안점검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황인호 동구청장(가운데)이 포스트 코로나 대응 현안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 동구]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일 오전 8시 30분 동구청 2층 바람정원에서 황인호 구청장 주재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 현안점검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임근창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국·실·과·소장과 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청사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야외에서 진행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말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등 계속되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상권 등 민생경제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기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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