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제주삼다수와 카카오IX가 함께한 ‘제주삼다수x카카오프렌즈 제주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주삼다수]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제주삼다수와 카카오IX가 함께한 ‘제주삼다수x카카오프렌즈 제주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주삼다수]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제주삼다수는 카카오IX와 손잡고 ‘제주삼다수x카카오프렌즈 제주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제주삼다수 라벨에 제주도를 대표하는 해녀와 바람, 감귤, 유채꽃 등 이미지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캐릭터를 적용했다.

카카오프렌즈 제주 에디션은 여성과 어린이들도 휴대하기 좋고, 학교‧회사에서도 수요가 높은 330mL 소용량 제품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여름 한정 기간 판매된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제주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한 이번 협업은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더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제품이 소비자들에게도 힐링 가득한 제주 감성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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