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떼가 2년 연속 '더보이즈'를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은 오라떼와 더보이즈가 함께한 화보. [사진=동아오츠카]
오라떼가 2년 연속 '더보이즈'를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은 오라떼와 더보이즈가 함께한 화보. [사진=동아오츠카]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오라떼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더보이즈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오라떼는 무탄산, 무색소에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CCP 성분이 함유돼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음료다.

지난해 더보이즈를 모델로 선정해 SNS 이벤트, 굿즈 증정,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주요 타깃인 10대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해왔다.

7월부터 더보이즈 화보 및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구매인증 이벤트, 비공개 팬사인회 등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권보경 동아오츠카 오라떼 브랜드매니저는 “더보이즈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브랜드와 잘 어우러져 10대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며  “올해는 학생들과 더 공감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오라떼 클라쓰’라는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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