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20 포드 썸머 서비스 클리닉’ 실시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포트코리아는 1일 ‘썸머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 활동과 장거리 여행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됐다. 포드·링컨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엔진오일∙부동액∙워셔액 등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 와이퍼 및 에어컨 필터 15% 할인, 에어컨 가스 충전 50% 할인 등 계절 맞춤형 혜택이 제공된다.

사고 차량의 경우 운행불가차량에 한해 50km까지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를 포함하는 사고 수리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으로 쿨러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포드코리아는 고객안심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서비스센터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고객들에게 여름철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 차량도 방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차량 방역 서비스는 지점에 따라 제공하지 않는 곳이 있어서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전무는 “올해는 특히 자가용을 이용해 국내 곳곳으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방역부터 안전점검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신경써서 준비했다”며 “혜택을 꼭 누리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포드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