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가 1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은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요가명상학과,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한국문화학부(전통공연예술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차(茶)문화경영학과, 한국어문화학과, 동양학과, 원불교학과, 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 △실용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경찰학과, 부동산학과, 얼굴경영학과) 등 3개 학부 17개 학과에서 이뤄진다.

지원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이거나 검정고시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형은 일반전형, 산업체전형, 학사편입학전형, 군위탁전형, 기회균등전형, 장애인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 등이다.

입학 지원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도 지원할 수 있다. 서류는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 등기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상세 내용은 입학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002년 개교 이래 특성화 명문 사이버대학교로서 △우수한 학사 시스템 △최고의 교수진 △전국 6개 지역캠퍼스(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익산) △1000여개 산학협력 네트워크 △스마트폰으로 강의 신청·수강 등 학사 전반을 관리하는 ‘스마트에듀 3.0’  △국가 및 민간자격증 연계교육 △수강했던 과목 6년간 무료 수강 △학과별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입학생의 98%가 장학 혜택을 받고 있으며,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업을 준용한 ‘국가장학금 우선감면제도’를 비롯해 △주부 장학금 △직장인 장학금 △특성화고장학금 △검정고시 장학금 △만학도 장학금(만56세 이상) △다문화 장학금 △새터민 장학금 △보훈 장학금 등으로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2016~2019년까지 교육부 산하 KERIS가 진행하는 ‘아세안 대학 이러닝 지원 사업’의 회원대학으로 4년 연속 선정되며 라오스국립대학교에 한국의 우수한 원격강의 시스템을 전수했고, 2018년부터 2019까지 2년 연속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사이버대학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정됐으며 △2015·2018 한국대학신문대상 - ‘교육콘텐츠 우수대학’ 선정 △ 2019 제14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모바일 LMS부문)’ 수상 △ 2017 웹어워드 코리아 사이버대학 부문 - ‘최우수상’ 수상 △ 2020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상 온라인교육 혁신 부문 대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종합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고, ‘2013 사이버대학교 역량평가’에서 전체영역 최고등급을 받은 바 있다.

김규열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2002년 개교 이래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사이버대학교의 교육을 선도해 왔다”며 “원광디지털대학교를 통해 여러분의 꿈에 도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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