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사진=밀리의 서재]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사진=밀리의 서재]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밀리의 서재는 백영옥 작가의 신작 에세이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을 1일 선출간했다고 밝혔다.

밀리의 서재의 전자책과 종이책 결합 구독 서비스인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의 다섯 번째 밀리 오리지널 에디션이다.

지금까지는 소설만 선보인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세이다.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은 밀리의 서재를 통해 기간 한정으로 선출간되고, 오는 8월 출판사 아르테에서 정식 출간할 예정이다.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은 30만 부 베스트셀러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두 번째 이야기다. 추억 속 명작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의 프리퀄(본편 이전의 이야기를 담은 속편)이자 앤이 입양되기 전의 어린 시절을 다룬 애니메이션 ‘안녕, 앤’과 함께 ‘나를 처음 사랑하기 시작하는 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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