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31일 강원 인제군 주요 도로변 화단에 식재한 꽃양귀비가 만개해 국도변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군은 지난해 11월 남면 어론리에서 북면 용대리에 걸쳐 1만6000㎡ 규모에 도로변 꽃양귀비 화단을 조성, 44번 국도변 등을 따라 화려한 붉은 물결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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