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SNS 공유하면 쇼핑지원금 주는 ‘열일 서포터즈’ 프로모션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11번가가 모바일 SNS로 지인에게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면 최대 11만원 상당 SK페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열일 서포터즈’ 프로모션을 6월 한달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11번가의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6월 이벤트 내용이 담긴 URL을 발급받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본인 SNS계정에 공유하면 된다. 

이후 공유한 URL을 통해 11번가를 방문해 로그인하면 회원 1명당 SK페이 50포인트(최대 200명)가 해당 고객에게 적립된다. 

또한 ‘나만의 초대 코드’를 발급받아 주변 지인들 중 아직 11번가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올해 구매 이력이 없는 11번가 회원에게 공유해도 된다. 

참여 대상자들이 코드를 통해 신규 가입하면 SK페이 3000포인트, 첫 구매 시 SK페이 2000포인트가 초대자와 참여자 모두에게 즉시 적립된다. 각각 최대 20명까지 초대 가능하다.

아울러 11번가는 6월 한달간 모든 고객(VIP고객 전용 포함)에게 3000원 할인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마트몰·홈플러스·GS프레시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 △SK페이 결제 전용 8대 카드사 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을 제공한다.

또 6월 한달간 구독형 멤버십 ‘올프라임’에 가입하면 100% 당첨 선물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응모를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1300명) △배스킨라빈스 싱글킹(1000명) △GS25 모바일상품권 5000원(900명) △파리바게트 상품권 5000원(700명) 중 랜덤 1종이 제공된다.

이종권 11번가 마케팅 그룹장은 “11번가를 찾는 고객들이 주변 지인에게 놓쳐선 안 될 쇼핑 이벤트를 공유하고, 쇼핑의 재미뿐 아니라 실속 있는 혜택까지 챙기길 바라며 6월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