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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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동양의 미를 담은 신규 몬스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이번 신규 몬스터는 태생 5성의 ‘화백’과 태생 4성의 ‘거문고 명인’으로, 모두 동양적이면서도 화려한 외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문고를 비롯해 붓·의상·장신구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아름다움을 극대화 했다.

먼저 ‘화백’은 큰 붓으로 그림을 그려 스킬을 구사하는 몬스터로, 불·물·어둠 속성은 지원형, 바람·빛 속성은 공격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격 시 절반 확률로 공격 게이지를 감소시키는 ‘붓끝이 머무는 곳’ 스킬이 전 속성에 적용됐으며, 각 속성별로 다양하고 강력한 스킬이 반영됐다.

‘거문고 명인’은 거문고를 연주해 아름다운 음률을 자아내는 지원형 몬스터로, 적을 공격해 절반의 확률로 2턴간 빗맞음 발생 확률을 높이는 스킬이 전 속성에 모두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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