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슈에뜨가 2020 여름 시즌 신상품을 출시한다. [사진=럭키슈에뜨]
럭키슈에뜨가 2020 여름 시즌 신상품을 출시한다. [사진=럭키슈에뜨]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럭키슈에뜨가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2020 여름 시즌 ‘슈에뜨 페이즐리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슈에뜨 페이즐리 컬렉션은 더운 여름에도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반다나 패턴을 포인트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반다나 패턴 원단은 럭키슈에뜨가 직접 개발했다.

이번 컬렉션은 간결하고 심플한 실루엣 중심으로 화려한 패턴을 가미해 일상생활과 휴가지 등에서 소화할 수 있는 티셔츠류, 원피스, 신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반다나 프린트 플리츠 레이어드 롱 드레스와 반다나 프린트 레이어드 점프수트는 앞판과 뒷판에 전체 반다나 패턴을 적용해 시원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롱 드레스는 옆선 슬릿을 두어 활동성을 더했으며 모던한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또 다른 무드를 낼 수 있다.

반다나 프린트를 포인트로 매치한 데님 베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반다나 롱드레스와 코디하여 여성스러운 느낌을 내거나, 데님 팬츠·트레이닝팬츠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올 여름 바닷가에서 반다나 프린트 아이템과 함께 레이어드 할 수 있는 수영복, 비치타월 등도 선보인다”며 “이번 컬렉션으로 더욱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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