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터피자]
미스터피자는 28일 방배경찰서와 '사회적약자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박보준 MP그룹 고문(오른쪽)과 소동현 여성청소년과장(왼쪽)의 모습. [사진=미스터피자]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미스터피자가 28일 방배경찰서와 ‘사회적약자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방배경찰서에서 박보준 MP그룹 상무와 소동현 여성청소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스터피자와 방배경찰서는 협약을 통해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 조성을 목표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방배경찰서의 여성안전 관련 정책 홍보 지원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 추진 △미스터피자 직원 대상 성범죄예방교육 진행 △배달직원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제공 등이다.

방배경찰서는 미스터피자와 협력을 통해 안전사회 치안대책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미스터피자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방배경찰서와 함께 치안이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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