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자립을 돕기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된다. [사진=아이소이]
아이소이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자립을 돕기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된다. [사진=아이소이]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아이소이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여성청소년 자립 준비를 지원하는 활동에 사용된다. 특히 자립을 준비하기 위한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 학교생활에 필요한 필수 비용 지원 등에 중점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소이는 브랜드 창립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인 ‘착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후 11년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는 것이 아이소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며 “개개인 모두가 하나의 새로운 세계이자 우주인 우리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는 데에 저희 나눔이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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