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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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라인게임즈는 우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를 글로벌 마켓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통해 북미 및 유럽,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약 150개 국가 안드로이드OS 및 iOS유저들이 ‘엑소스 히어로즈’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영어 및 일본어, 중국어(간·번체), 태국어 등을 지원한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에 이어 지난 4월 말부터 진행된 글로벌 사전 예약을 통해 약 150만 명의 유저가 참여하며 해외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글로벌 출시와 함께 게임 내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페이트코어(전용 코스튬) ‘용제의 기사단-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페이트코어 ‘용제의 기사단’은 용제 아코르가 지배하던 평행 세계관인 바이컬 제국에서 활약하던 일곱 기사단의 테마를 담고 있으며, 페이트코어를 통해 주인공 캐릭터 ‘제온’의 평행세계 캐릭터인 ‘루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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