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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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게임빌은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영웅인 ‘네프티스’과 ‘지크프리드’를 최초로 선보인다. 네프티스는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에게 데미지를 주고 자신의 스킬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지크프리드는 탱커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에게 침묵 효과를 부여한다.

또 새로 선보인 콘텐츠와 흥미로운 이벤트들도 유저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체인지 1.0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이벤트 콘텐츠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던 ‘미궁탐험대’가 정규 콘텐츠로 서비스 중이며, 다음달 4일까지는 기간 한정으로 이벤트 맵도 즐길 수 있다. 정규 컨텐츠로 선보인 미궁 탐험대는 다음달 4일까지, 미궁을 클리어 하면 ‘인피니티 카드 소환권’을 비롯해 각종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미궁 탐험대는 지속적으로 신규 맵을 선보이며 새로운 모험의 공간으로 진화할 예정이다.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는 랜딩가든 공방전’은 공성전 콘셉트의 동기식 1대 1 PvP 콘텐츠로 덱을 정한 후 일정시간 동안 상대편과 전투를 통해 승패를 가리는 이벤트 컨텐츠로, 대전 결과에 따라 ‘초월의 정수’, ‘가이아의 혼’ 등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증명의 탑’ 이벤트도 열린다. 일주일씩 두 번의 시즌으로 진행되며 퍼스트 임팩트 동료 5명을 용병으로 선택할 수 있다.

용병은 증명의 탑에 등장하는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함께 싸워 팀 전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증명의 탑을 클리어 하면 ‘초월의 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전력 강화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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