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콜러(KOHLER)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클린 캠페인(Clean Campaign)’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진행된 글로벌 위생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팬데믹 극복을 위한 위생 인식 확산을 위해 진행된다. 개인 위생과 생활 공간의 청결 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간과하고 있었던 주방과 욕실 위생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청결한 생활공간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솔루션 제공에 초점을 뒀다.

콜러는 클린 캠페인을 통해 각종 위생 기술을 활용하여 주방이나 욕실 사용법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새로운 생활 양식을 제안한다. 콜러의 ‘터치리스’는 접촉을 통해 세균이 퍼지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위생 캠페인에 이어 클린 캠페인에서도 개인 위생 강화를 위한 솔루션으로 제시했다.

‘비데 열풍’이 불고 있는 미국에서는 다양한 비데 기능에 대한 소개와 비데 보급이 위생적인 화장실 이용과 사용자 경험 개선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위생 및 청결 유지를 위해 자동 물내림과 탈취 기능, 다양한 비데 기능 등을 통한 ‘인텔리전트 화장실’ 구축 등 콜러가 146년의 역사 속에서 쌓아 온 위생 솔루션을 공개한다.

콜러 코리아도 클린 캠페인에 동참한다. 콜러 코리아는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함과 동시에 전국 쇼룸에서 위생 카테고리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병행한다. 캠페인 핵심 제품 중 하나인 터치리스 주방 수전과 비데, 비데 일체형 양변기 등을 최대 3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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