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5월 ‘전문대학 빅데이터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2020년 5월 ‘전문대학 빅데이터 브랜드 평판’에서 지난 3월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대학 브랜드평판지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실시한 전문대학 브랜드 빅데이터 5127만 4129개를 분석한 결과다.

전문대학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한다. 국제대학교는 △참여지수 114만 8820 △미디어지수 24만 5926 △소통지수 5만 8681 △커뮤니티지수 26만 3575로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국제대는 지난해 2019년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 4회 1위를 차지하며 최다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난 3월에 1위를 차지했다.

김방 국제대 총장은 “우리 국제대는 2019년부터 꾸준하게 전문대학 브랜드평판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우수한 전문대학교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국제대학교 홍보대사 학생들의 활발한 활동이 브랜드평판 최다 1위를 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생각한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대학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