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가  스폰지밥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작품. [사진=롯데쇼핑]
롭스가 스폰지밥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작품. [사진=롯데쇼핑]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롭스는 ‘롭스 세일, 싹쓸이 대소동’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스폰지밥과 컬래버레이션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상품 구매 및 소비 과정에서 느끼는 ‘재미’를 중요한 요인으로 여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스폰지밥 캐릭터가 가진 친숙함과 위트를 더해 최근 위축된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는 풍성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치카이치코, 바디콜로지, SNP, 아바마트 등 브랜드들이 협업해 스폰지밥과 뚱이 등 귀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의 모습이 담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화장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선명한 발색과 우수한 밀착력의 치카이치코 원해피아이팔레트 3종 △무겁지 않은 여름 향수로 제격인 바디콜로지 스폰지밥 뷰티풀 블라썸 기획세트 △올 여름 피부 보호를 위한 SNP UV 퍼펙트 에어쿨 선 스틱 △무결점 피부를 위한 아바마트 베이스 메이크업 브러쉬 기획 세트 등이 있다. 이 상품들은 세일 기간 동안 오직 롭스에서만 최소 14%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롭스는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소 1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롭스 관계자는 “재미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젊은 세대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획한 행사”라며 “친숙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즐거운 구매뿐 아니라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까지 만족스럽게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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