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남보건대학교]
[사진=동남보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동남보건대학교(총장 이규선) 학생처 국제교류센터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뉴저지주 블룸필드 대학교(Bloomfield College)와 교원 및 학생교류, 연구 협력 및 학술 정보 교류 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학문·문화 교류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해 상호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동남보건대학교는 협약에 따라 해외 방문 교육 및 해외 인턴십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선진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은 △어학연수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교육 및 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다양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미국 블룸필드대는 151년 역사의 교육 중심 명문대학으로 미국 ‘Best College’에 선정된 바 있으며, 해외 방문 교육에 우수한 여건을 갖추어 한국을 포함한 60여개 국가들과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특색있는 글로벌 리더십(Global Leadership)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동남보건대는 다양한 해외 우수 대학과의 활발한 국제교류로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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