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대학교]
[사진=동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가 교육부의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학에 선정됐다.

동아대는 지난 2010년 해당 사업의 전신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11년 연속 선정됐다.

교육부는 대학의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와 사회적 책무성 제고를 위해 펼치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동아대를 비롯한 전국 75개 대학을 선정해 모두 7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교육부의 이번 평가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기회전형 운영 등 대학별 2020년 사업계획과 지난 4월 발표한 대입전형시행계획(2022학년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동아대는 중·고교 및 교육청 연계를 강화하고 정보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대입전형 안내를 확대하는 등 고교교육 내실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대입전형을 개선하고 ‘고른기회전형’ 입학생의 학업역량 강화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선정된 대학의 입학사정관 수와 선정평가 결과 등을 고려해 예산 지원 규모를 정할 예정이며 유형Ⅰ대학의 평균 지원액은 10억 원 내외, 유형Ⅱ 대학은 2~4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동아대는 지난해의 경우 최종 선정된 비수도권 대학 중 가장 많은 14억 5100만 원을 지원받아 역대 최대 금액을 받기도 했다.

한성호 동아대 입학관리처장은 “고교교육 내실화와 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 부담 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지역 거점대학이라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고교교육 기여대학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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